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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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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과 공부/FOI + 공부법78

(공부법) 가장 확실한 노트정리 방법, 코넬식 노트를 활용한 5R 공부법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효과적은 노트필기 방법과 필기한 노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모든 공부법과 마찬가지로 노트를 쓴다는 것은 내가 배운 것을 정리하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정리한 노트를 다시 본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번 공부법에서도 중요한 것은 역시나 '복습' 입니다. 정말 효과적으로 정리한 노트를 보지 않는다면 대충 적은 노트를 여러번 보는 것보다 못하겠죠? 오늘의 주제도 '복습' 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며 들어가보겠습니다. 코넬 필기 시스템(Cornell Notes system, Cornell note-taking system, Cornell method)은 코넬 대학교 교육학 교수 Walter Pauk가 고안한 노트 필기법으로서, 세계적.. 2020. 4. 8.
오랜만에 보는 수능 영어 (쪼랩 유학생이 본 2020학년도 수능영어는?)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매일 공부법만 올리고 공부는 안 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공부일상을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심심해서 2020학년도 수능 영어를 봤어요. 제가 2010학년도 수능을 봤었는데... 10년 되었네요 벌써... 하하하.... 미국 생활한지 1년 좀 넘었고 비행학교에 한국인이 많아서 생각보다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할 때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공부를 안 했습니다 ^^ 작년 한국 오기 전 토익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토익 책을 살면서 처음으로 문법부분을 다 봤는데... 저응말 어렵더군요. 수능을 볼 때부터 문법파트는 포기! ㅋㅋㅋㅋ 웃기게 풀었었죠 독해 파트에서 문법 빼고 다 맞을 자신있다! 문제는 45문제, 5개.. 2020. 4. 7.
(공부법) 오답노트 만들기, 만드는데 의미가 있는게 아니에요 공부법을 이야기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공부법입니다. 공부 잘 하던 애들이 밥먹듯이 하던 "그냥 하면 돼" 라고만 이야기 하고 다른 신박한 공부방법이 없었던 것이 거짓말은 아니었단 것이지요.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시험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오답노트가 될 것이고 이론정리나 개념정리 같은 것들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보정리?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공부는 절대로 보여주기가 아닙니다. 맛있게 데코레이션 하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맛있게 먹는 것이 공부입니다. 먹고 건강해져야 합니다. 그림의 떡은 절대로 제가 원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오답노트가 그렇습니다. 오답노트의 목적은 남들에게 이쁜 공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스스로가 더러워질 때까지 공책을 보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오답노트를 얇게 만드.. 2020. 4. 7.
(공부법) 하루 스케쥴은 어떻게? 얼마동안 앉아 있을까? 책상에 얼마동안 앉아 있는게 가장 좋을까요? 집중이 되는 동안 쭈욱? 또는 집중이 될 때만? 예전에 어느 책을 봤습니다. 세 명의 딸을 체스 천재로 만든 내용이었죠. 이런 이야기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우리 애한테는 공부 하지말고 나가서 놀고 오라 하는데 자꾸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 '동기부여' 라고들 말하죠? 장기적인 꿈의 성취를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체스 천재를 키운 그 아버지는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켰냐면 호기심을 굉장히 자극시켰고 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 시켰죠. 그녀들의 아버지는 그녀들 앞에서 정말로 재밌게 체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들은 아버지가 하고 있는 그것에 관심을 가지죠. 마치 미취학 아동이 형누나가 학교 갈 시간에 맞춰 눈을 비비며 가방을 매고 있는 것 처럼.. 2020. 4. 6.
무언가의 가치는 역시 함부로 판단하는게 아냐 자전거 중고거래를 하며 있었던 일이에요. 예전에 심심해서 산 자전거가 한 대 있었어요. 2018년 12월? 정도에 샀던 것 같은데... 연식이 제법 된 자전거였죠. 2007년 Felt F90 이라는 자전겨 였습니다. 그 때는 참 바보같았지... 이것 저것 따질 생각도 않고 그냥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인 이유로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덜컥 사버리고 말았네요 (이러다 사기 당하지...) 저 딴에는 그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그리고 잘 알지 못하니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밖에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그 자전거를 타고 딱! 한 번 장거리를 뛰었습니다. 왕복 8시간 정도였던가? 진짜 너무 좋은 라이딩이었고 제 엉덩이는 불이났죠. 그래도 너무 재밌는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20. 4. 5.
(공부법) 모의고사 문제집은 절대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모의고사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어제 아침 심심해서 EBSi 들어가서 2020수능 국어, 영어, 지구과학 이렇게 다운 받아 봤는데 언제 풀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학은 진짜 이제 못 풀 것 같고 작년에 심심해서 본 화학 인강은, 초반 전자부터 제가 배우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꼭 풀어보고 싶었는데...ㅠㅠ 이번에 안 풀었으니 나중에 교관하면서 시간이 좀 남으면 수능 공부를 다시 해볼까해요. 몇등급이나 나올런지.. 하하 오늘의 주제는 모의고사 시험지 버리지 마세요! 입니다 사설시험 포함이에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가장 쉽게 내가 보게 될 시험 범의의 모든 문제들을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집 한 권을 풀게 되면 보통 한 번 공부할 때 그 단원의 문제를 다루지만 모.. 2020. 4. 4.
부모자식간 세대갈등, 공부의 동기부여 - 접근동기와 회피동기 data-ad-unit = "DAN-t4hvx7meozzq" data-ad-width = "160" data-ad-height = "600"> data-ad-unit = "DAN-t4hvx7meozzq" data-ad-width = "160" data-ad-height = "600"> 이번에 포스팅 하는 것은 살면서 정말 도움이 되는 논리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동기란 무엇일까요? 어렸을 때부터 '동기(Motivation)' 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 왔고 어른이 되어서는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종종 이런 말도 하죠. '너 스스로 동기부여를 좀 해봐' 라고 말이죠. 이런 말을 옆에서 들으면 매일 책상에만 앉아있던 저 아이들이 무엇을 알고 스스로 동기부여.. 2020. 4. 3.
결정장애, 어떻게 극복할까?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결정장애에 관한 것입니다. 날이 가면 갈 수록 결정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뭐 먹고싶어?" "아무거나" 이 아무거나라는 말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짜장면 먹을래?" "아.. 그거 말고" 이렇게 대답이 돌아오죠. 도대체 왜 아무거나 라고 하는건가요? 결정장애, 햄릿 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선택 상황에서 확고한 결단을 내리지 못해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증상을 뜻한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햄릿”에서 파생된 용어로, 현대사회의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없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점점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 2020. 4. 2.
(공부법) 문제집은 한 권을 여러번 푸세요 1. 공부가 정말 제일 쉬울까요? 요새 공부법을 알아가면서 어렸을 때 내가 이렇게 해서 성적이 안 나온건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ㅠㅠ (게임만 안 했어도 성적이 올랐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방법이 문제였어....) *한 줄 요약은, 한 권만 외우다시피 확실히 푸는게 좋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부는 정말로 지루하고 귀찮고 짜증나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점점 더 재밌는 것들을 알게 되어서 그러겠죠? '공부가 제일 쉬워!' 라고 말을 하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하죠. 그런데 저는 거기다 꼭 이 말을 더해주고 싶습니다. "80점 맡기 까지는 어쩌면 공부가 제일 쉬울 수도 있어요. 그런데 95..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