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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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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과 공부/FOI + 공부법78

(공부법) 암기과목 책 읽는 방법 고등학교 때 참 많이 하던 것이 한 권의 책을 자주 읽을 것인가 아니면 여러권의 책을 볼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러 번 본 것이 정말로 없는 것 같네요. 복습은 항상 귀찮고 짜증나는 것이었었나 봅니다. 항공관련 공부를 하는 저에게 고등학교 때처럼 풀이할 문제집이 가득한게 아니라 복습은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복습이 얼마나 효과있는 것인지 알게 되었죠. 1. 암기과목과 이해해야 하는 과목을 구분 합니다 일단 내가 하는 공부가 암기과목인지 이해가 필요한 과목인지 구분부터 해야합니다. 암기과목과 이해가 필요한 과목은 공부 방법이 다릅니다. 암기 과목인지 이해위주 과목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해진 것은 없으니 스스로 이해가 편한 과목인지 암기가.. 2020. 3. 31.
(공부법) 어떤 주기로 복습하는 것이 좋을까? 이 포스팅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공부법) 공부한 것을 잊지 않게 만들어 드립니다 1. 내가 잘못 된 것일까? 어렸을 때는 한 번 본 것들은 다 기억 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왜 그렇게 안 될까? 라는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여러분께서 예전에는 한 번 본 것들은 다.. flyphx.tistory.com 위 포스팅의 마지막은 어떤 주기로 복습을 해야 효과적일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방금 본 영어단어 30개, 바로 다시 보고, 또 보고, 하면서 5번을 복습하게 되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될까요? 1. 트레킹과 등반, 어떤 것이 빨리 올라갈까? 트레킹은 여유로이 등산로를 걸으며 올라가며 심신을 단련합니다. 얕은 경사도로 좀 많이 걸어야 하지요. 반면 등반은 어떨까요? 최.. 2020. 3. 30.
(공부법) 공부한 것을 잊지 않게 만들어 드립니다 1. 내가 잘못 된 것일까? 어렸을 때는 한 번 본 것들은 다 기억 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왜 그렇게 안 될까? 라는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여러분께서 예전에는 한 번 본 것들은 다 기억 했다는 것도 그 때 역시 한 번 본 것들은 잊었다는 것을 망각했다는 것이죠. (과거의 기억 중 반 이상은 내가 원하는 기억으로 잘못 된다고 하죠) 과거의 기억을 믿지 마세요. 과거에도 잊었고 지금도 잊고 있으세요. 왜냐면? 복습 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2.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이 복습이란 놈의 이름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예습은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복습만은 꼭 해라" 학교 선생님들의 말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상대적으로 복습은 예습보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습.. 2020. 3. 29.
(공부법) 조금 많이 효과적인 학습법 - 백지 학습법 고등학교 때 종종 썼던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강성태씨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이야기 했고 누군가는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배우는 양이 얼마인데/ 외워야 할 양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것들을 다 쓰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방법을 좋아하였습니다. (밑에 써 놓았는데, 지금의 저에게는 백지종이에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이 가장 잘 맞는 학습법입니다) 상대적으로 긴 시간에 적은 것들만을 커버할 수 있지만 분명한 장점은 있습니다. 내가 지금 제대로 외우지 못한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아는 것들을 전부 써내려 가는 것은 '그저 자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아는 것들을 확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르는 것들을 알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상.. 2020. 3. 29.
두뇌의 사용법, 습관을 들여 메타인지 능력 향상시키기 요령을 참 좋아해서 그런지, 예전부터 인터넷 강의 보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러면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그냥 '척'하는 것을 좋아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공부를 통해서 바꿔나가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나의 능력을 개선해 나가는 것. (Fundamental of Instruction 에서 보면 learning 과 teaching 의 개념과 맞는 것 같아요)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능력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온 몸이 무언가에 익숙해 지는 것도 분명 공부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공부는 단순히 뇌가 일하는 암기도 있지요. 거기에 대해서 두뇌의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단순한 것들에도 사용법이 있는데 이렇게 복잡한 뇌에 사용법이 없다니.. 2020. 3. 29.
모든 것들에 영어는 기본이었다 영어를 배워서 후회했던 적은 정말 한 순간도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렇게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다 보니깐 '해봐야 또 안 될건데'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안 하게 되고 시험때만 잠깐 공부 했다가 또 공부를 안 하게 되면서 그렇게 고생해서 배웠던 영어를 다 잊어버리고 (예전 조승연씨가 나와서 한 말은, 우리는 1년짜리 영어공부를 20년째 하고 있었다. 였던가요? 겉만 열심히 핥아오고 있는 공부를 했던 것 같네요) 분명 영어는 언어의 하나일 뿐인데 그런 언어를 언어로써 익힌 적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외국인들과 함께 일을 하여 입을 트는데는 성공했지만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