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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과 공부/FOI + 공부법

(공부법) 글을 읽는 방법 - SQ3R (3/3)

by 하고싶은게비행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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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속독에 이어

글을 읽을 때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SQ3R 입니다

약자겠죠?

 


1. S : Survey, Skim : 훑어보다

  - 큰 단원, 굵은 글씨, 그래프 등을 먼저 보는 것입니다.

  - 종종 이야기 했던 것인데 사람은 처음 보는 것들을 보면 경계하게 됩니다. 여러번 봤을 때 경계심을 줄이죠. 

  - 마치 처음보는 아이가 나를 보면 우는 것과도 같고 (귀요미 ㅠㅠ), 새끼고양이가 처음 와서 혼자 주변을 둘러보다가 나중에 나오는 것과 같죠. 억지로 나오라고 해봐야 서로 스트레스만 쌓이는 하악질.... 

  - 굵은 글씨나 큰 글자에 중요한 용어를 많이 넣습니다. 그 용어와 친해지세요. 어짜피 나머지는 그것들의 설명입니다.

 

2. Q : Question : 질문 던지기

  - 저는 책에 낙서를 하면서 읽는 편입니다. 의미없는 낙서가 아니라 책 내용에 관련된 것이지요.

  내 생각은 다르다 라는 것들이나 이런건 좋구나 하는 것들이나

  이해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그리기도 합니다. 

  - 그리고 자주 질문을 적습니다. 이해가 안 되거든요.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가 쓰는 것들에 대해서 알고 글을 적습니다. 그렇게 아는 사람들은 고생하는게 있는데

  읽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모를까?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할까? 입니다.

  사람마다 이해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경지식과 어휘력의 차이이기도 하죠. 

  그래서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게 되면? 제 뇌는 바로 이해하려는 과정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죠. 

 

3. R - Read 

  - 위에서 낙서를 하고 질문을 던지며 읽는다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종종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문장에 있기도 하죠. 다른 곳에 있거나. 

  - 이렇게 제가 던진 질문에 초점을 맞추며 읽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R - Recite

  - 암송입니다. 

  - 제가 읽은 것들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 제가 교관이라고 가정했을 때 교관은 학생을 어느정도까지 올려놓아야 했을 때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올려 두라고 합니다. 왜냐면

  설명을 한다는 것은 이해했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5. R - Review

  - 복습...

  - 역시나 공부의 끝은 복습 입니다

  - 다시 읽어 보세요

 

 

이렇게 다시 읽으면 훨씬 빠른 속도로 읽게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속독을 익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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