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휴양지로 알고 있는 곳입니다.
코파카바나 라는 지명보다는
#티티카카 호수로 알고 계시지요.
티티카카호는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이다.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다. 또한 남아메리카에서 수량이 가장 큰 호수이기도 하다.
해발 고도 12,507 feet 입니다.
듣기로는 티티와 카카 두 호수가 합쳐져 티티카카 호수라고 불린다는 말이 있네요.
그리고 유일하게 호수에 해군이 있다는 .... 말이...
있지만 확실히는 모릅니다 ....
쿠스코에서 출발 한 후
도착하면 아침이죠. 굉장히 피곤합니다.
숙소 같은 경우는
호텔스닷컴 같은데 별로 올라 와 있지가 않아요.
그래서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발품도 식후에 해야겠죠?
12번 식당?
12번째 있는 식당이 정말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꼭 12번을 가는게 좋다 이런 것들은 아니겠지만
가면 콜라를 공짜로 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정말, 정말로 맛있으니
정말 많이 많이 드셔야해요.
여기만큼 맛있는 곳이 정말 없습니다.
그 다음은, 이 선불 심카드 인데
가격이 이정도에요.
여기서 구매 했던게 더 저렴했던 것 같은데
기간별로 이벤트를 하나봐요.
이 때는 이벤트 때라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한 것 같은데
카카오톡 정도는 잘 되니
어디든 괜찮아요.
길거리에 개들이 정말 많아요.
당시 광견병 걸렸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였어요.
당시 이 나라 축제가 계속 되어서 그런지
물풍선을 열심히 던지며 다니더라구요.
모든 짐들을 다 숙소에 놓아두고
전망대? 로 걸어가요
가파른 길이 있어서
힘들지요...
던지려다가 챙겨온...
가만히 앉아서 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좀 많이 여유로워요.
올라 가면 콜라 같은 것들 파는데
차가운것이 아니에요.
미지근해요...
카드는 당연히 안 되구요
배가 고프니
이것저것 좀 드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의 무슨 술여행 느낌이긴 한데...
오늘도 술.....
근데 진짜 와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물고기 튀김인 것 같네요.
딱히 가게가 별로 없어서
안주 산 곳에서 같이 사 와야 할거에요.
맛있게 찹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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