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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해외여행

(남미 여행) 페루 쿠스코에서 코파카바나 버스타고 가기 (코스 짜기)

by 하고싶은게비행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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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코파카바나 넘어가기? 

어렵지 않아요~

 

버스타면 끝

 

이긴한데 좀 많이 피곤합니다. 

역시나 저녁에 버스를 탈 것이에요. 

 

버스표는 미리 구매 해 뒀어요. 

2월 10~13일이 축제 기간이라 당일 예매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여 

며칠 전에 미리 구매를 했었네요.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닌데

대부분의 터미널에서 

Terminal fee 를 받고 있어요. 

우리나라 처럼 운송회사가 부담을 지는게 아니라

모든 것들이 다 따로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버스 표 구매 할 때도

개별 운송회사에 가서 가격 협상을 하고 표 구매를 해야 합니다. 

 

 

 

 

 

Terminal fee 없이 버스 타셨다는 분도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버스 탈 때 거기서 확인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무조건 구매해야 할 거에요. 

가격은 터미널 마다 다르긴 하지만

당기 쿠스코 터미널은

1.4 pen 입니다. 

 

 

 

 

 

버스표는 이건데... 

날짜가 제대로 보이지 않다보니 정말 이게 유효한건지 궁금할정도

 

짐은 미리와서 맡겨 놓아도

주변에 돌아다닐 곳이 딱히 없어서 

재미는 없어요. 

그래도 짐은 맡겨 준답니다. 

 

버스는 거의 모든 시외버스가 그렇듯 

2층 버스 입니다. 

 

버스 타시면서 화장실의 유무를 잘 확인하셔야해요. 

 

버스는 보통 10시간 예상하시면서 타셔야해요. 

중간에 화장실 때문에 내려 주지는 않으니깐요.

 

터미널에서도 화장실 가격은 유료입니다. 

1~5PEN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자리 잡을 때 맨 앞자리 불 들어와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응말 편합니다.

밖에 보기도 이쁘고 엄청 좋아요. 

 

편히 주무시면 될 겁니다

잠 잘 안 오지만...

 

 

 

 

 

가게 되면 푸노에서 한 번 내릴 거에요.

1시간 정도 대기를 하게 되는데

화장실도 한 번 다녀오시구요

 

 

 

 

 

버스 출발하게 되면

국경을 넘을 겁니다. 

국경 넘을 때는 걸어서 가야해요.

 

갈 때 버스 기사가 내려서

필요하다고 환전을 하라고 할 수도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안 했고 필요도 없었어요. 

환율이 꽝이랍니다.

 

 

 

 

줄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그래도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가게 되면

볼리비아 비자 같은 것들 확인 할 거에요. 

볼리비아 비자, 사진 같은거 잘 챙겼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빨간 선이 실제로 오게 된 코스이고

파란 선은 기존에 예정했던 코스입니다. 

짧아서 이렇게 하려고 했었죠. 

코스를 잘 짜셔야 합니다. 

쿠스코 -> 아레키파 -> 푸노 를 하게 되면

산맥을 많이 넘어야 해요. 

 

그러한 이유로 이렇게 코스를 짰네요! 

 

건강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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