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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 인 사람입니다.
미국의 통신료는 절대로 한국처럼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이 빠르거나 통화품질이 좋은것도 아니죠.
어디 여행가겠다 하면 안테나 안 터지는 곳은 생각보다 많고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도
전화보다는 보이스톡이 좋을때가 훨씬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더 좋은 품질을 따져가며 골랐지만
여기서는 그냥 저렴한 요금제를 고르는게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는
AT&T의 선불 요금제였습니다.
Data 1Gb 에 통화무제한
그리고 가격은 $35였고 auto pay 로 하게 되면 할인해서 $30
그리고 거기에 tax 붙어서 $32.5 정도?
절대 저렴하진..않죠.
그래도 이게 그 당시 제가 알고 있던 제일 저렴한 요금제였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더 저렴한것을 알게 되었네요.
한국의 알뜰폰과 비슷해요.
AT&T 의 안테나를 같이 씁니다.
이름은 Mint mobile
한 달에 $15 에요.
아 이것은 1년치를 한 번에 내었을 때의 요금입니다.
3GB요금제의 경우
가격은 이렇게 됩니다.
AT&T 와 같은 품질을 내 주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거의 집에 있으면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1GB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3GB쓰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선불요금제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이게 가장 저렴했습니다!
$15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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