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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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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미국생활

오랜만에 달리는 카트라이더 ! 승리의 이 맛, 스트레스를 푼 날

by 하고싶은게비행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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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지금은 미국시간으로 금요일!

(2020.04.17.금요일. 22:58)

 

현재 비행 교관과정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하는데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포기해야 되는구나 생각 하다가도

'아니야 하고싶은게 비행이고 교관이니깐'

이라는 생각에 취업은 안 돼도 남아있자 생각하기도 하고... ㅎㅎ

있기로 했으니 정말로 후회없도록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는 8시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는 23시까지

운동,식사를 제외하면 책상앞에 계속 앉아 있네요. 

커피는 하루에 1리터...

다이어트 콜라는 4캔... 

카페인을 아주 끊임없이 섭취하는 중입니다.

 

 

너무 그렇게 공부만 하니

갑자기 턱 하니 막혀 버리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하는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무언가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니

고원현상이 오는 것도 같고

거부반응도 일어나는 것 같고..

엊그제는 얼마나 와인이 마시고 싶던지...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하다가

 

오늘 금요일,

근 3주를 참 멋지게 보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쉬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쉬고 있었어요.

(쉰다는게... 강의보는거였지만... )

 

그러다가 받은 동기형의 카톡

 

 

고기도 안 들고왔고...

 

"형 왜왔어요?"

   "집에 너무 심심해서...카트라이더하자!"

라고 하시더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좋아요"

하고

랩탑이랑 서피스프로랑 뽑아다가 거실에 갖다 놓고

카트라이더를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

 

저는 레벨 22인데 형은 62...

무슨 계급이 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오... 장난 아니겠는데?

했더니.. ㅋㅋㅋㅋㅋ

 

'아이템전은 역시...'

 

 

 

 

ㅋㅋㅋ

형이 5판 먼저 이기는 사람 소원들어주기~

하길래 ㅋㅋㅋ

 

하고나서 ㅋㅋㅋ

열심히 게임에 몰두하다가

결과는

 

 

 

 

 

 

이겼네요 ㅋㅋㅋ

무슨 소원을 빌까나

 

 

 

 

 

 

 

다른게 아니라 

맞구독 하시는 분들 중에

어떤 분은 글을 쓰시고

어떤 분은 큰 시험을 준비하시고 (연기되었다고 하시지만)

어떤 분은 맛집 다니는 학생이시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정일로 바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바쁘게들 사시는데

오늘 아무 생각도 없이 웃다보니

참 바쁘게 살았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공부의 하나니깐요!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수면도 공부고

노는것도 운동만큼 건강한 것이겠지요

 

열심히 사시는거 다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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