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 때 도움 주는 앱, 투몬 SE (더블모니터, 태블릿을 휴대용 모니터로 사용)

안녕하세요.

점점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공부에 미쳐버려야 되는

하고싶은게 비행✈ 인 사람입니다. 

 

 

열심히 발표 연습 중인 저.. 

임시 체커이자 건방진 학생인 뿔콩이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저와 똑같은 화면? 

아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더 큰 화면입니다. 

 

 

오늘은 살짝 공부법에 가까운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삶)

 

바로, 

발표할 때 쓰기 좋은 앱 (어플)

그리고

노트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어플 (태플릿 필요)

 

Twomon S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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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at ? 

일단 이 앱은

DEVGURU 라는 회사에서 만들어 낸 앱입니다. 

<회사 링크>

(국산회사에요~)

 

데브구루 회사의 주요 제품 (easy & light) 은 

Twomon 과 easy canvas 입니다.

 

PC 에 휴대용 기기를 연결하여 

모니터로 사용하거나 캔버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휴대용 기기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사용되지 않고 있던 것들이 있다면

사용하기 너무 좋게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2. Why ? 

제가 이 어플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발표와 수업의 준비 때문입니다.

 

좌측이 상대방이 보는 모니터, 우측이 발표자인 제가 보는 모니터

 

 

 

 

공부하기 편하다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PPT 사용할 때 오른쪽에 뜨는 노트와 다음 슬라이드를 보면서 할 수 있거든요.

 

맥과 아이패드 간에는

Sidecar를 통하여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휴대용 PC 로는 서피스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태블릿으로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idecar의 사용이 불가능했죠. 

 

1) 모니터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다른 프로그램들

Teamviewer 나 Chrome remote desktop 등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집밖에 있을 때 필요한 것들을 집에 있는 Laptop PC 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반응속도가 생각보다 느립니다.

 

이게 문제에요. 

 

추가로, 

투몬을 사용하기 전에

Chrome remote desktop을 사용하여 발표한 적이 있는데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쪽이 꺼져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다시 연결해 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보조모니터 라기 보다는 

복제모니터가 된다는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쓰는 프로그램중 가장 괜찮은 것은 Chrome remote desktop 이었어요)

 

2) 앱의 경우

Duet Display 라는 앱이나 다른 여러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평을 봤을 때

Windows PC 와 I pad 를 연결하기에는 

이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는 평을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3. How

1) 구매

유료 앱입니다. 

가격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10,000원

IOS 의 경우 12,000원 입니다

 

2) 종류

Twomon SE/ USB/ Air

세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SE이구요.

 

 

 

Twomon SE 가 최근에 나와서 그런지 가장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해상도 조절 역시 가능합니다. 

 

Twomon SE/ USB 두 제품의 경우

둘 다 USB 로 연결하게 되지만

OS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SE의 경우

Windows 10 (Mac 은 불가능) + Android 6.0 (iOS 11) 이후로 가능하며

 

USB 의 경우

Windows 7 (Mac 10.9) + Android 4.0 (iOS 8) 이후로 가능합니다. 

 

3) 장점

Twomon Air 의 경우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무선 연결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어느정도 반응속도의 지연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Twomon SE(/USB) 의 경우

usb로 연결하기 때문에 확실히 반응속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어느정도 지연은 있어요)

더군다나 충천을 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모니터도 꺼지지 않습니다. 

 

4) 연결하는 방법

PC 에서 프로그램을 설치

휴대용기기에서는 앱(어플)을 다운 받고

USB를 연결한 후

서로 실행만 시켜주면 바로 됩니다. 

 

4. 그 외 사용처

저 같은 경우는 현재 

서피스프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가벼움)와 아이패드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위해서 말이죠. 

 

그러나 서류작업,웹서핑 또는 블로깅을 하실 때

노트북 옆에 두고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어플입니다.

 

그리고 태블릿에서 팬슬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림그리기에도 굉장히 좋은 어플입니다. 

 

추가로 

공부하기에도 좋죠. 

영어원서를 항상 읽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메인 모니터에는 원서를

보조모니터에는 사전을 켜두고 일할 수도 있어요.

 

 

잘하고 계시고

좋은 결과 나올 거에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거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