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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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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

(남미 여행) 백색의 도시보다 더 백색의 아레키파 (카탈리나수녀원) 이카에서 아레키파로 내려간다. 아래쪽이 더 가까운 거리라 아래쪽으로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카에서 아레키파로 가면서 다른 곳도 들르고 그러다보니 더 먼 거리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저녁에 타서 또 아침에 도착 하였다. 정말 다른 곳들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아레키파 (네이버 사전) 지명 페루 남부에 있는 도시. 잉카 제국 때에 쿠스코에서 해안으로 연결되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현재는 페루의 양모 가공 처리의 중심지이고 상업ㆍ정치ㆍ군사의 중심지이다. 페루에서 어떤 거리가 가장 이뻤냐? 라고 물으면 나는 아레키파라고 말할 것이다. 거리만? 아니, 건물들도 아레키파가 가장 이뻤다. 다만, 사람들이 유독 더 난리를 피웠다. 치노 라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었고 위협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남미사람? 아니 이.. 2020. 3. 11.
(남미 여행) Huacachina, 와카치나에서 하루를 (낮은 또 다르다) 남미 여행 7일차 이 맘 때면 벌써 7일이나 되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지도 못하게 같이 다니던 동행은 없고 나는 내 스케쥴을 맞춘다고 뭐하지? 하는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는 Wild olive 식당에 Guest house 를 가지고 있던 곳이라 맛있는 조식을 먹을 수 있다. 2020/03/10 - [해외여행] - (남미 여행) 사막, 오아시스의 도시 와카치나! 만족도가 너무 높은 곳 (남미 여행) 사막, 오아시스의 도시 와카치나! 만족도가 너무 높은 곳 내가 거기서 들었던, 여자 동행의 말을 붙힌다. "여기를 고민 했었는데, 와보니 다른 어느 곳보다 좋다. 가능하면 며칠 더 있고 싶은데 스케쥴이 끝나 그럴 수 없는게 너무 아쉽다" 고산지대에 무슨 사막이... 하.. .. 2020. 3. 10.
(남미 여행)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Akilpo, 와라즈, 페루, 남미 처음이라서 그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다. 비행기 안에서 고생해서 잠에 들었는데 Cruz del sur... 침대형 버스라니... 가면서 고산을 느끼기는 했다. 거의 해발고도 0에서 4천미터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 버스도 엄청 오래 탔고... (Tip. 화장실 옆이 버스가 저렴) 진짜 편하게 잠 자고 새벽에 도착한 와라즈... 걸어서 10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는 백패커스다. (가자마자 호객행위 하는 택시...) 가면 사람들을 모아서 그 자리에서 결제를 하기 시작한다 당시.. 카드로 했는지 현금으로 결제를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호텔스닷컴으로는 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배가 고파서 비행기에서 만난 친구들과 간 식당 뭘 먹든... 맛있다.. 메뉴판 가격 고산병이 오나? 했는데 옆에 있.. 2020. 3. 9.
(남미 여행) 리마에서 와라즈, Cruz del sur 버스 페루 리마는 어떤 곳일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평소 원하던 여행지는 이 곳이 아니었다. 그래서 좀 후회를 하는 곳이긴 하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리마는 내 여행지가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최소한 하루 정도는 리마에서 묵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경우는 비행기에서 잠도 못 자구 점심즈음 도착하여 저녁에 Cruz del sur 버스를 저녁에 타게 되어 약 8시간 정도의 시간을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8시간을 돌아다니는 순간에도 정말 좋은 여행지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페루와 볼리비아만 돌아다녔지만, 그 여행지들 중에 가장 문명화 되어 있고 가장 돌아다니기에 안전했다. 같이 돌아다닌 사람에게 물어보면 해양 스포츠를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내가.. 2020. 3. 9.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2, 짐 챙기기 https://flyphx.tistory.com/18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1, 짐 챙기기 정말 많은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남미이다. 우유니 사막, 마추픽추 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아니 이건 별론데? 하면서 더 이쁜 것들에 감탄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자연 유산이 풍부하다는.. flyphx.tistory.com 에서 이어집니다 1. 카메라 (어쩌면 조금은 우유니에 초점) - DSLR? 사진을 찍으러 가는게 목적이라면 ...음 그래. 그런데 요새 DSLR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없다. - 나같은 경우는 Sony의 RX100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정말 좋다. 진짜 정말 좋다. 우유니에서 야경촬영 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야경촬영이니 당연히 삼각대 필요, 가능하다면 리모컨까지.. 2020. 3. 9.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1, 짐 챙기기 정말 많은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남미이다. 우유니 사막, 마추픽추 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아니 이건 별론데? 하면서 더 이쁜 것들에 감탄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자연 유산이 풍부하다는 것은 개발되지 않았다는 말과 통하는 말이라 발품을 고생하며 팔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챙기느냐보다 얼마나 줄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준비하는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몇 번을 강조해도 아쉽지 않다. '내 어깨에 짐은 내 전생의 잘못의 무게와 같다' 라는 것 마냥 이번 생에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니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0. 수하물의 경우 보통 국제선은, 23kg 가방 2개까지 허용되니 이 안으로 맞추면 가능은 하다. - 배낭이냐 캐리어냐..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