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기억력과 집중력을 즉시 향상시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잘 주무셨나요? 

 

오늘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즉시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고

또한 정말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

 

바로 수면입니다. 

 

  수면의 역할은 회복, 에너지 보존, 기억, 면역, 감정조절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잠이 부족한 경우는 피곤하고 주간졸림증과 기억력 및 집중력의 감소, 감정기복이 심하고 식용이 증가하여 체중증가가 일어납니다. 실제로 24시간 이상 안 자는 경우는 혈중알코올농도 0.1%의 상태와 같습니다. 

  -대한수면연구학회

 

사람은 반드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1965년 랜디 가드너라는 사람은 264시간 12분동안 잠을 자지 않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축하할 것이 아닙니다. 11일 정도 잠을 자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은 거의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2일째 : 초점 저하, TV시청 불가

4일째 : 우울증과 환각

9일째 : 환각과 망상

11일째 : 사고불능, 신체떨림

 

 

(* 이후 잠을 참는 것은 기네스북 종목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이렇게 수면을 하지 않게 되면 사람의 신체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체르노빌 폭발사건과 우주선 챌린지호의 폭발과 같은 대형 참사가 근무자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실수로 비롯된 사고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잦은 교통사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수면은 또 하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로 수면을 통해서

그 날 있었던 것들 중 

필요한 것은 정리하여두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한 뒤 자고 일어나보면 

어제 자기전에 공부한 것들이 체계적으로 머리에서

떠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학습에 있어서

체계화와 조직화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것을 뇌에서 해주게 됩니다. 

공짜로 말이죠. 

그냥 잠을 자는 것만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지구과학 선생님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수면도 공부다"

수면도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잘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잠만 자면 안 됩니다. 

"피곤함과 나태함을 구분하자"

제가 고등학교 때 잠을 깨려고 했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