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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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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2

(남미 여행) 마추픽추로 가는 길, 잉카 정글 트래킹 3일차 새벽, 정말 새벽 너무 피곤한 새벽 굉장히 습한 새벽 앞도 잘 안 보이는 그 새벽에 마추픽추 입구로 줄을 서러 가야한다. 마추픽추로 올라가는 방법은 또 두 가지가 있다. 유료 -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무료 - 내 두 발로 수많은 계단을 올라 마추픽추 앞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버스를 타는 것은 상당히 비싸다. 계단은 상당히 힘들다. 마추픽추 계단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가파르고 많은 계단이 있다. (무릎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음) 아침에 앞도 잘 안 보이다 보니 사진도 없네요 정말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69호수나 비니쿤카와 비교하면? 훨씬 쉽다. 고산병이 없다면 어디든 갈 수 있지! 개별 적으로 올라오다 보니 모임의 장소가 필요하다. 우리들은 약간의 문제가 있어 뿔뿔이 흩어졌.. 2020. 3. 15.
(남미 여행) 와라즈 69호수 (이곳은 꼭 가야해!) 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가 바로 69호수이다.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할까? 무지개떡 산보다 69호수가 훨씬 이쁘다. 다만.... 고만병에 죽어난다. 걷는 거리가 다른 곳보다 좀 더 많다. 시간도촉박하여 거의 쉬지 못한다. 해발고도 : 15,092ft (4,600m) 필수품 부터 이야기 하면 타이레놀 모자 썬크림 물 썬글라스 거기 같이 다녀 온 사람은 모자를 안 썼는데, 샤워할 때 물 맞으면서 소리질렀다고 한다. 머리가 너무 따가워서. 타이레놀의 경우... 고산병으로 오는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두통인데 편두통과 굉장히 비슷하다. 고산병은 해발 3,000m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증상은 거의 계속 있다고 했다. 참아봤자 쉽게 낫지 않는다는 소리다. 두통이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