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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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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4

(남미 여행) 마추픽추로 가는 길, 잉카 정글 트래킹 3일차 새벽, 정말 새벽 너무 피곤한 새벽 굉장히 습한 새벽 앞도 잘 안 보이는 그 새벽에 마추픽추 입구로 줄을 서러 가야한다. 마추픽추로 올라가는 방법은 또 두 가지가 있다. 유료 -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무료 - 내 두 발로 수많은 계단을 올라 마추픽추 앞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버스를 타는 것은 상당히 비싸다. 계단은 상당히 힘들다. 마추픽추 계단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가파르고 많은 계단이 있다. (무릎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음) 아침에 앞도 잘 안 보이다 보니 사진도 없네요 정말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69호수나 비니쿤카와 비교하면? 훨씬 쉽다. 고산병이 없다면 어디든 갈 수 있지! 개별 적으로 올라오다 보니 모임의 장소가 필요하다. 우리들은 약간의 문제가 있어 뿔뿔이 흩어졌.. 2020. 3. 15.
(남미 여행) 마추픽추로 가는 길, 잉카 정글 트래킹 1일차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많이 이용하는 것은 기차를 타고 올라 가는 것이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한국에서 여행 계획을 잡을 때는 몰랐던 방법인데 (거기 다니는 동행들의 계획했던 여행 일정이 이렇게)트래킹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가격이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마추픽추 였다. 트래킹은 좋아 하니깐 흔쾌히 승락 하였다. 잉카 정글 트래킹이 더 좋은 이유는 Program에 역사설명이나 자전거 타고 다운힐, 짚라인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굉장히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광장으로 나가 버스를 탄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너무 피곤하다 보니 버스에서 잠을 자는데, 차에 자전거를 막 싣기 시작한다. 중간 어딘.. 2020. 3. 14.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2, 짐 챙기기 https://flyphx.tistory.com/18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1, 짐 챙기기 정말 많은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남미이다. 우유니 사막, 마추픽추 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아니 이건 별론데? 하면서 더 이쁜 것들에 감탄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자연 유산이 풍부하다는.. flyphx.tistory.com 에서 이어집니다 1. 카메라 (어쩌면 조금은 우유니에 초점) - DSLR? 사진을 찍으러 가는게 목적이라면 ...음 그래. 그런데 요새 DSLR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없다. - 나같은 경우는 Sony의 RX100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정말 좋다. 진짜 정말 좋다. 우유니에서 야경촬영 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야경촬영이니 당연히 삼각대 필요, 가능하다면 리모컨까지.. 2020. 3. 9.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1, 짐 챙기기 정말 많은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남미이다. 우유니 사막, 마추픽추 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아니 이건 별론데? 하면서 더 이쁜 것들에 감탄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자연 유산이 풍부하다는 것은 개발되지 않았다는 말과 통하는 말이라 발품을 고생하며 팔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챙기느냐보다 얼마나 줄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준비하는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몇 번을 강조해도 아쉽지 않다. '내 어깨에 짐은 내 전생의 잘못의 무게와 같다' 라는 것 마냥 이번 생에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니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0. 수하물의 경우 보통 국제선은, 23kg 가방 2개까지 허용되니 이 안으로 맞추면 가능은 하다. - 배낭이냐 캐리어냐..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