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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키보드 살까? 멤브레인? 무접점? 기계식?

by 하고싶은게비행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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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키보드에 관심이 많았다. 형이 타자속도가 빨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키보드 칠 때마다 나는 그 소리가 좋아서 그랬을까? 

손가락 끝에 걸리는 느낌, 그리고 그 때의 소리

오타없이 칠 때 나오는 그 짜릿함

그런 것들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Laptop 을 항상 쓰고 있는데, 처음에 laptop 을 사고 싶었던 이유는 그 때의 그 타건감 때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키보드는 바꿀 때마다 절대 버리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 둘 버리지 않고 모으다 보니 어느새 

업으로 모으는 사람들 만큼은 안이지만 내가 만족할 만큼의 키보드는 집에 있는 것 같다.

 

 

키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한 것은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했을 때 부터였다. 

'타자기'를 사고 싶었는데 기계식 키보드가 비슷한 느낌과 소리를 낸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 하려고 하니 청축이니 적축이니 하는 말들이 나와 있었다. 

그렇게 알아본 키보드의 종류와 장/단점들. 

 

 

키보드의 종류와 장/단점

 

 

1. 멤브레인

 요새들어 가장 갖고싶은 키보드 방식이다. 무접점과 기계식 키보드가 보편화 되면서 PC방에서도 요새는 멤브레인 방식을 찾아볼 수가 없다. 집에서도 멤브레인 방식을 쓰려고 했지만 USB type 이 아니어서... 노트북에 꽂을 수가 없다는..... ㅠㅠ

  과거에는 거의 모든 키보드가 멤브레인 방식이었다. 스타크래프트를 할 때, 마치 사람들이 자전거라고 이야기 하면 MTB라고 생각하듯, 그 때의 키보드라고 이야기하면 기본이 멤브레인 방식이었다. 

 1) 특징

- 러버돔이라는 고무가 타건할 때 멤브레인을 누르게 되며 그렇게 되면 입력신호가 가게 된다.

- 제조가 간단하며 그러다보니 단가가 저렴하다. 

- 구조 : 키캡 + 러버돔 + 멤브레인 + 쇠

- 장점 : 저렴하며, 익숙하고 (적정 나이대의 사람들에게는)친근하다(스타 프로그래머들은 아직 이걸 많이 씀),

엄청난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무게와 저소음의 장점을 가졌다.

- 단점 : 손가락의 피로감이 잘 오고 병렬방식을 사용하여 동시 입력에 제한이 있다(어렸을 적 친구랑 게임을 할 때 지고 있으면 일부러 키를 많이 눌러서 입력 오류 나게 했던 기억이...)

 ,고장이 날 경우 키보드를 교환 해야 함(키보드를 교환해야 하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지 않고... 무엇보다 정말 고장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 한번 샀던 키보드를 물에 넣어버리는게 아니면 계속 쓸 수 있었던...)

 

 

2. 무접점

1) 특징

- 멤브레인과 비슷하나 러버돔 아래 스프링이 있다

- 키압을 선택가능하다. 그래서 게임할 때 주로 쓰는 부분은 가볍게 하고 다른 부분은 무겁게 하는 등 개별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 무접점 이란 말은 러버돔이 멤브레인과 접촉하지 않아도 키입력이 된다는 말...에서 유래한 듯 하다(스프링의 압력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입력이 됨)

- 장점  : 타건감이 좋음(때릴 맛이 남), 키보드가 정말 이쁘게 나온다(왜지...), 키보드에 무리가 덜 가며, 내구도가 좋다.

- 단점 : 비싸며, 러버돔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3. 기계식

기계식 키보드를 대표하는 것은 독일 체리사였고, 2010년까지 특허권을 가지고 있었다.

1) 특징

- 키마다 독립적인 스위치가 있으며, 

- 예전 타자기와 비슷하다.

- MX Cherry 사가 독점적으로 판매하여 가격이 굉장히 비쌌으나, 2010년 이후로 특허권이 풀리게 되며 그 후로 가격이 내려갔다. (그 후로 유사 체리사의 제품들이 나오게 된다)

- 장점  외적인 요소가 이쁘며(키캡을 드러냈을 때도 굉장히 이쁨) 각 형식의 switch 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키감 그리고 독립적인 스위치를 가지고 있어 키 하나가 고장나면 멤브레인과 같이 전체 키보드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로 바꿀 수 있어 반 영구적인 내구도를 가진다.

- 단점 : 비싸며 무겁다(휴대는 생각도 못하겠더라). 그리고 오염에 약하다 (키가 들어갔다가 안 올라옴)

- 독일 체리사에서 만든 체리 방식이 가장 유명하므로 거기에서 나오는 형식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적축, 흑축, 청축, 갈축 등이 가장 유명하다.

 

 

- 청축

: PC방에서 주로 사용하며 기계식 키보드를 대표한다.

힘은 대략 50g이며, 소리가 커서 타격감이 크다.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갈축

소음기가 달린 청축의 느낌이다.

입문하기 좋으며, 청축 다음으로 인기 있다

힘은 약 45g이며 소리는 나름 기계식이다. 

 

 

- 적축

갈축과 느낌이 비슷하며 전문가의 느낌이 난다.

빠른 입력이 가능하지만 잦은 오타가 발생한다.

힘은 45g 정도이며 소리는 조용하며 느낌은 부드럽다.

 

- 흑축

입문용은 아니며, 높은 키압을 가진다.

갈축/적축과 느낌 비슷하지만 60g의 힘을 가져 키압이 높은 편이다.

조용하며 바닥소리가 난다.

바닥까지 쭈욱 내려야 하기 때문에 리듬게임과 같이 오타를 내면 안 되는 것에서 많이 사용한다.

 

 

* 몇 가지 용어

클릭 : 걸쇠가 입력이 되었다는 시그널을 큰 소리로 라게 됨. 입문 자들이 많이 사용

넌클릭 : 클릭와 유사하나 키압이 약간 더 낮음. 클릭 방식에 비해 걸쇠가 튕겼다는 신호를 알아채기는 좀 더 힘들지만, 클릭 방식보다 힘이 덜 들어가며, 소음도 적은 덕에 장시간 타이핑 하기에 유리

리니어 : 누를 때 걸리는 것이 없고 그냥 쑥 들어가는 방식이다. 스프링을 직접 누르는 것이기 떄문에 기계식 본연의 키감을 잘 느낄 수 있는 키보드이다. 걸쇠가 없어서 탁탁 튀는 소리가 없다. 굉장히 조용하고 키압이 낮은 편이긴 한데 이 종요하다는 것은 구름타법 (바닥에 닿지 않을 때 말이고, 작정하고 세게 치면 소리가... 어마어마 하지. 그런데 나는 그 소리가 좋을 때가 있어 어느 때는 작정하고 세게 침)

 

 

 

내가 사용한 키보드와 추천은?

1. 멤브레인

: 정말 요새 너무 사용하고 싶은 키보드이다.

가벼워서 일단 좋고, 고유의 고무 튕기는 맛을 오랜만에 느끼고 싶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보니 조만간에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더군다나 요새 보니 멤브레인 키보드에도 LED 를 붙혀 정말 이쁘게 키보드가 나오고 있다.

 

 

2. 무접점 키보드

: .... 솔직히 나는 이 키보드와는 잘 맞지 않았다. 멤브레인을 먼저 사용했고 그 다음 기계식 (적축, 청축) 을 사용했는데 그것들에 비해서는 너무 키감이 무거웠고 시끄러웠으며... 뭐랄까... ...

 

3. 기계식 키보드

사용한 키보드는 

TESORO 적축

DECK 청축

RAZER 녹축

피시방에서 갈축

 

(굉장히 쉬움) Razer Blackwidow를 통해 보는 키보드 청소

키보드 하나를 구매했다. 판매자 이자식... 아주 깨끗한 상태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시구나 에고... 이런걸로 환불하고 그런건 귀찮고 예전처럼 그냥 다시 씻기로 했다. 중고로 사는 것이다 보니 오히려 한 번..

flyphx.tistory.com

일단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키보드가 뭔지 생각해야 한다.

타건감을 좋아한다면... 청축..이려나?

청축이라고 해도 키캡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나 그런 것들이 달라서 다를 수 있지만

타건감을 좋아한다면 청축!

 

조용한 느낌을 좋아하며 사무용으로 사용하려 하면 적축

처음 써보면 이게 무슨 기계식 키보드야?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 기계식 키보드는 타닥타닥 하는소리가 나는 키보드였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소리를 원한다면? 세게 치면 된다. 바닥을 치면서 타이핑을 하게 되면 청축보다 더 좋은 소리가 난다. 

 

요새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 키보드는 갈축 키보드이다. 그 적당함이 좋다고 할까나...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녹축인데... 유사 체리축 이다보니... 청축과 같지 뭐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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