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1 (🚲 자전거여행) 부산에서 인천까지 국토종주 - 시도 2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 인 사람입니다. 비행을 쓰면 할 말이 없다 공부법도 공부를 별로 안 하면 할 말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보고 계신가요) 내가 정리하려고 쓰는 블로그인데 여행다니던 친구에게 "블로그 쓴다. 비행이랑 공부법" 하 그러니깐 돌아오는 대답이 "얘기만 들어도 토나온다" 라고 하더군요 하 자전거도 토나올 것 같은데... 저의 도전이라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시도입니다. 사실 저번 시도에서 생각한 것은 '다시는 자전거를 안 타야지' 였습니다. 그런 포기는 살면서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고 그렇게 긴 도전도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시간이 지나니 저 스스로가 참 멍청해 보이더라구요. '니가 실패해서 좋아하는 것을 안 해?' 라는 생각이 조금 지나니..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