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1 (남미 여행)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Akilpo, 와라즈, 페루, 남미 처음이라서 그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다. 비행기 안에서 고생해서 잠에 들었는데 Cruz del sur... 침대형 버스라니... 가면서 고산을 느끼기는 했다. 거의 해발고도 0에서 4천미터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 버스도 엄청 오래 탔고... (Tip. 화장실 옆이 버스가 저렴) 진짜 편하게 잠 자고 새벽에 도착한 와라즈... 걸어서 10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는 백패커스다. (가자마자 호객행위 하는 택시...) 가면 사람들을 모아서 그 자리에서 결제를 하기 시작한다 당시.. 카드로 했는지 현금으로 결제를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호텔스닷컴으로는 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배가 고파서 비행기에서 만난 친구들과 간 식당 뭘 먹든... 맛있다.. 메뉴판 가격 고산병이 오나? 했는데 옆에 있..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