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항공업계가 굉장히 많이 어렵습니다.
시작은 일본발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LCC 의 경우 일본에 의존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운송업의 경우 항공이나 상선이냐 이렇게 두 개로 나눌 수 있겠네요.
상선의 경우 꾸준하게 유지가 되고 있지만 (대부분 화물선 이기 때문에)
항공의 경우 대부분 사람을 나르는 경우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떻게 그 국가에 대해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회사의 상황이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리스비, 기름값, 주기료 등의 엄청난 돈을 고정적으로 소비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Ticket 값을 더 낮추라고 하지만
정도가 있습니다.
737-800의 경의 한 달 리스비가 $300,000 정도라고 합니다.
Max 사건이 터지고 나서 더 올랐죠.
이렇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있다보니 무작정 낮출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저야, 그 항공사들을 대변할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포스팅 하려던
Scenery를 입히는 작업으로 들어가보죠.
FSX 2020/ 플심 2020 이 나올 준비가 다 되었나 봅니다.
굉장한 그래픽에
엄청난 품질이라니...
얼른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 역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전 지금 X-plane 11을 이용 중이죠.
이 제품역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FSX steam version에 비해서면 말이죠.
미국에 오기전에 이것을 사용했었는데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겠어요...너무 후져서.....
그러다가 사용하게 된 것이
X-plane 11과 P3D 중에 선택 한 X-plane11이었는데
이 것 역시 이번에 나오는 FSX2020 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러나 이것은 제가 이 제품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Custom 이 굉장히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항덕은 역시 대단하군요.
1. 친구와 함께 비행하기
이것은 제 친구와 함께 비행한 캡쳐본입니다.
혼자 하기에는 지루하죠.
그러나 함께하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함께 Lake 에 랜딩하고 같이 서있네요.
이것은 X-plane11 자체에서 IP setting 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Custom Scenery 입니다.
조금 다르죠?
Arizona Phoenix Scenery를 입힌 장면입니다.
기본은 아무것도 없죠.
저런 시내의 건물?
기본에는 없습니다.
시내 위에서 본 KPHX 공항의 모습
이렇게나 해야 가능한 것이지요.
아래는 정말 기본적인
KIWA의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죠.
실제 이 공항은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이 공항 역시 Custom Scenery를 입혀 실제와 비슷하게 입힐 수 있습니다.
Screen shot 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KIWA의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KPHX 의 사진이 전부 입니다.
제가 입힌 것은
"Airport Environment HD" 를 입혔기 때문에
순정 X-plane 과는 좀 다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Airport 에만 한정된 것이지만
이것만 바꿔도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는 느낌이지요.
다운로드는
https://forums.x-plane.org/index.php?/files/file/35172-airport-environment-hd/
이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적용의 경우
제 컴퓨터의 컴퓨터에서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X-Plane 11\Custom Scenery
입니다. (이것은 제 컴퓨터의 경우)
두 캡쳐본의 변화를 아실 수 있나요?
이 것은 Airport environment 만 변경한 사진입니다.
실제는 정말 다르지요.
각자가 가진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품질도 달라집니다.
너무 고품질로 올리다보면 로딩 시간이 길어져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각자의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맞춰야 하는 것들입니다.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Cessna 172SP
누군가가 Asiana airlines 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ㅠㅠ
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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