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열1 (남미 여행) 여행 준비하기 1, 짐 챙기기 정말 많은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남미이다. 우유니 사막, 마추픽추 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아니 이건 별론데? 하면서 더 이쁜 것들에 감탄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자연 유산이 풍부하다는 것은 개발되지 않았다는 말과 통하는 말이라 발품을 고생하며 팔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챙기느냐보다 얼마나 줄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준비하는 단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몇 번을 강조해도 아쉽지 않다. '내 어깨에 짐은 내 전생의 잘못의 무게와 같다' 라는 것 마냥 이번 생에 벌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니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0. 수하물의 경우 보통 국제선은, 23kg 가방 2개까지 허용되니 이 안으로 맞추면 가능은 하다. - 배낭이냐 캐리어냐..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