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카드1 직접 지갑 수선하기 - 늘어난 지갑 다림질, 뜯어진 가죽 붙히기 스타본드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 인 사람입니다. 제가 쓰는 여러 지갑중에 개인적으로 오랜기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는 지갑이 하나 있어요. 상품명은 모르겠고 Paul Smith 의 반지갑입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폴스미스의 지갑은 알록달록한 문양이 눈에 확 들어와서 브랜드는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일본에 여행간다고 면세점을 들렀는데 매장 중앙에 전시된 지갑의 화려하지않으면서도 매력적인 색감에 매료되어 집었다가 지갑의 촉감때문에 바로 구매하게 된 지갑입니다. 가죽의 느낌이 좋았고 바느질 되지 않았던 모습이 좋았고 특이한 엣지마감이 좋았어요. 그런 제품을 쓰고 쓰다보니 닳고 닳아 이렇게 들고다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어요. 이 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지갑은 생각보다 비쌀테니 가능하면 맡기시기 바래요...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