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다시 시작되나 봅니다 ~ (Google Adsense)

안녕하세요.

하고싶은게 비행✈ 인 사람입니다. 

 

 

띠링,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비행을 위해서 

교관 오기를 기다리면서 앉아 있는데 

휴대폰에서 알림이 뜨더군요. 

 

뭐지?? 

 

하며 보니 구글 애드센스네요. 

 

 

또 코로나 때문에 승인이 안 되었으니 기다려 달라는 것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레 버튼을 누르려고 했더니

 

'응? 전이랑 좀 다른데??'

 

라고 눈 비비고 다시 봤더니

 

 

시작하기네요...

 

나름 꾸준히 썼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승인난 것 자체는 놀랍지 않네요. 

 

시험 볼 때

포스팅 한 것들로 복습을 했거든요.

 

대신 이 사람들이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좀 놀랐네요. 

코로나.. 

 

 

 

▷ 누를 수 없었던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면서 보게 된 화면

 

 

 

 

 

광고게재는 

자동게재가 있는데 그것의 장단점이 있다고는 해요. 

귀찮지는 않아서 좋은데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원하는 구도가 안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또 지저분하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에

수동으로 한 두개씩 넣어 봤네요. 

 

이렇게

(지저분한 것은 싫어서 애드핏은 빼버렸어요)

 

일기는 중1때부터 써왔고 

그러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대학교 2학년때부터 했고... 

대부분 제가 일기 쓰던 습관대로 쓰다보니

대충쓰고 요약되었어요.

 

비행하고 나와서 서브웨이 하나는 사 먹을 수 있는 돈이라도 벌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던 애드센스였어요.

 

이거 승인 받으려고 

글을 쓰는 저의 입장이 아니라

읽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바쁠때나 FOI / 비행 같이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 작성해야 할 때는 비전공인들을 설명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보니 글이 많이 어려워 졌지만요...ㅎㅎㅎ)

 

그렇지만 다른 분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상 배불리 맛집 올리는 친구

백 일 다이어트 하시는 분

이미 애드센스로 돈을 벌고 계시는 분

사진 엄청 잘 찍으시는 분

글 엄청 잘 쓰시는 분들

 

그러면서 진짜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그런 분들처럼 

부지런하고

전문가처럼 잘 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쓰레기같은 글은 올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잘하고 계시고

좋은 결과 나올 거에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거 알고 있어요.